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산의 영혼 (문단 편집) === 맵 별 상성 === 고수 우산의 영혼은 오히려 맵 상성을 거의 타지 않지만 우산의 영혼이 초심자일 경우에는 맵 상성을 아주 심하게 탈 수 있다. 또한 맵 크기에 따라 스펠을 다르게 드는 유저도 있다.[* 작은 맵(군수 공장,붉은 성당 등)에서는 정탐자 혹은 플래시, 중간 맵(성심 병원, 레오의 기억 등)에서는 정탐자나 플래시 혹은 텔레포트, 넓은 맵(호수 마을, 달빛강 공원 등)에서는 텔레포트나 플래시를 드는 식이다.] * '''달빛강 공원''' 쉽다. 시야 확보가 유리한 맵이라 초보라도 그냥 생존자가 어디로 가는지 보고 우산을 탈 수 있어 수월한 운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실루엣을 보면 어떤 생존자인지 대략적으로 구별할 수 있어 서포팅 캐릭터를 초반에 노리기에도 아주 적합하다.[* 포워드는 특히 구별이 쉬우니 참고. 우락부락한 실루엣이 비치며, 실루엣의 크기가 크다.--발견하자마자 그쪽 해독기 견제는 포기하자.-- 사실 취소선의 말이 틀린 건 아닌 게, 우산은 존재감이 없는 초반에는 포워드를 제압할 정도로 제압 능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포워드 외에도 지팡이를 짚는 모션을 취하는 맹인, 큼지막한 가방이나 포탈 열쇠를 들고 있는 납관사와 샤먼 등은 구분이 쉽다.] 또한 창틀존이 타 맵보다 적어 12시 대신 구금광, 붕괴 같은 인격을 들 수 있고, 맵이 넓어 잠식을 쉽게 넘길 수 있다.[* 특히 앞서 말한 구금광을 찍으면 의자 사출이 5.4초나 빨라지기 때문에 구금광이 풀이라면 젠 위치에 따라 아예 못 구할 가능성도 있다. 당연히 맵이 워낙 넓기 때문.] 그리고 에이리어가 나눠져있어 구출경로 예상이 쉽고 발전기가 모이기 쉬워 운영이 수월하다. 하지만 탈출구가 멀어서[* 풀차징을 해서 제행무상을 타도 끝에서 끝까지 못 갈 정도로 멀다.] 만류싸움은 어렵다. * '''호수 마을''' 본인의 판단력에 따라 매우 어렵거나 매우 쉽다. 넓은 맵의 장점은 달빛강 공원과 마찬가지이지만, 발전기가 모이기 어렵고 2층 배는 정말 쥐약 중 쥐약.[* 만약 후반에 운영을 한다고 했을 때 배 위층 해독기가 건재하다면 텔우산일지라도 견제하기 힘드니 생존자는 배 위층 해독기를 남기려 할 것이다. 그래서 배 위는 돌리게 두는 편이 낫다. 물론 생존자를 잡아내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는 것 때문에 초,중,후반 모든 추격 상황에 배는 불리하다.] 넓은 맵 답게 만류 싸움도 어려워 운영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맵이다. * '''성심 병원''' 일반적으로 우산에게 가장 힘든 맵. 호수마을과 마찬가지로 샤먼 같은 생존자가 병원에 들어갔다면 깔끔히 손절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앞서 말했듯이 제행무상은 2층으로 이동하는 게 불가능하고, 3판자존, 인성존이 많아서 첫 어그로가 힘들며, 장애물이 많아서 제행무상 거리를 재기가 힘들다. 그래도 탈출구간 거리가 짧아서 만류 싸움에 좋고, 해독기가 모이기 쉬워 운영이 수월한 건 그나마 다행. 굉장히 위험한 위치에 생성되는 해독기가 많다는 것도 호재다. * '''군수 공장''' 인성존 하나하나가 강력해 우산 유저 대부분이 어려워하는 맵으로, 특히 공장 창틀은 12시가 없으면 생존자를 잡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맵도 넓어[* 장애물 배치가 적절해 많은 유저가 모르는 사실이나, 사실 군수 공장은 어지간한 맵들보다 규모가 크다. 직접 재본 유저들에게는 달빛강 공원에 비견되곤 한다.] 탈출구 운영도 쉽지 않다. 다만 탁 트인 개활지가 많아 시야 확보가 쉬우며 맵이 넓다는 점이 오히려 중후반 운영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 '''레오의 기억''' --렉의 기억-- 좋지 않다. 맵이 환하게 트여 있음에도 시야 확보가 은근히 안 되는 맵. 넓은 맵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생존자가 어디에 있는지 극초반에 파악이 힘들다. 그래도 공장 중앙 건물만 손절하면 인성존은 맵 중 수월한 편에 속한다. 물론 맵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시야 확보가 거의 불가능한 건 후반까지 걸림돌이 된다. * '''붉은 성당''' 파일럿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맵이다. 일단 인성존도 빡세지만 맵이 좁아 해독기가 미친 듯이 빨리 돌아간다. 또한 시야확보 역시 매우 어려운 맵, 하지만 모든 맵 중 가장 좁은 맵이라 가장 강력한 운영이 가능하고, 만류 싸움도 좋기 때문에 작정하고 운영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우산 장인들은 발전기가 몰리면 발전기 1개 남은 상황에도 4명을 모두 잡아내는 운영을 보여주기도 한다. 맵이 좁을수록 운영이 수월하니 가장 좁은 성당 맵과의 궁합이 좋다.] *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드라이버의 실력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린다.''' 우산을 정교하게 타는 고수라면 우산의 스킬들을 피하기 힘든 좁은 공간이 많은 정신병원에서 생존자들을 매우 쉽게 압박할 수 있다. 하지만 제행무상 실력이 어설프다면 생존자와 벽 하나 때문에 닿을 수 없는 웃지 못할 희극도 벌어진다. 결국, 제행무상을 얼마나 정교하게 타는지가 승수를 가르는 맵. 잘만 한다면 생존자는 디버프를 떡칠하고 다녀야 하지만, 우산의 실력이 부족하면 게임 내내 감시자 구경도 못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숙련된 우산일지라도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에서 우산을 정교하게 타는 건 어렵다.--고이면 된다--] 가끔 정신병원에서 4먼이 나오는데, 우산 입장에서는 던져버리고 싶다...[* 아이템 사용은 섭혼을 걸어도 막을 수 없다. 따라서 섭혼을 걸었어도 샤먼이 포탈을 통과하는 걸 막을 수는 없다는 소리...] * '''에버슬리핑 타운''' 2층 건물이 많고 2층에 해독기가 젠되기 때문에 시야 확보나 운영 면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는다. 그나마 건물이 빽빽하지는 않고 개활지도 많아 차이나 타운보다는 시야를 확보하는 데 이점을 갖는다. 다만 판자존의 판자를 부수지 않으면 심리전이 불가능한 절대 판자가 몇 개 있어 힘들 수 있다. * '''차이나 타운''' 에버슬리핑 타운과 마찬가지로 2층 건물이 많고 마을형 맵이라는 특성상 건물이 시야를 가려 시야 확보가 매우 어려운 맵이다. 그래도 2층 구조물이 단순하고, 유사 판자가 많아 성심 병원과 같은 2층 맵보다는 낫다. 2층에 해독기가 젠되지 않는다는 것도 운영에 유리하게 작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